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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신강우, 김남주의 진실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중

‘미스티’ 신강우의 훈훈한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16일 배우 신강우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스티 본방사수!! #미스티 #박성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신예 신강우, JTBC ‘미스티’ 출연 대본 인증샷 공개! ‘미스티 본방사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롱패딩을 입은 채 드라마 ‘미스티’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깔끔하게 올린 스포티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썹 등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예 신강우는 드라마 ‘미스티’에서 폼에 죽고 폼에 사는 강남서 강력계 형사 박성재 역으로 등장, 배우 안내상과 함께 고혜란(김남주)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미스티’ 5회에서 그는 케빈리의 뒷조사는 물론 고혜란과 서은주(전혜진)의 관계를 의심하는 예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은주와 케빈리를 조사하던 그는 서은주의 결정적인 거짓말을 발견, 파트너 기준에게 “이거 서은주도 좀 파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사건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배우 신강우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미스티’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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