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 무슨 의미?

17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프레스센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외신과 국내 취재진이 앞다투어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을 두고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만 마음이 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만 마음이 급한 것 같다”며 “우리 속담으로 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내외신 취재진을 격려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미국과 북한 간에도 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 이뤄지고 있는 남북 대화가 미국과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열리는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