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기는 평창’ 시청률 21.3%..평창올림픽 중계 최고치 기록

KBS 2TV ‘여기는 평창’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사진=KBS




어제(18일) 저녁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방송된 KBS 2TV ‘여기는 평창’ 시청률이 전국기준 21.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20.4%로 전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7일 쇼트트랙 중계에 이어 KBS가 연일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스포츠중계의 명가임을 이번 올림픽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어제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상화가 출전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로 이광용 아나운서와 토리노의 영웅 이강석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면서도 명쾌한 해설이 시청자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상화와 선수로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활동해온 이강석 해설위원이 경기를 끝내고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이상화를 향한 “이상화가 자랑스럽다”, “나에게는 이상화가 금메달이다”라는 진심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격려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KBS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1TV ‘평창올림픽 라이브’와 2TV ‘여기는 평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현장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