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SNS에 새 ‘월간 윤종신’ 타이틀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은퇴식 작사 작곡 윤종신 편곡 조정치 내가 모든 걸 그만두는 날 이 노래를 틀거나 불러줘 아마도 내가 부른긴 힘들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월간윤종신 #2월호 #은퇴식”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관객석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ㅠㅠ 어디 아프신 거 아니죠”,“은퇴하시는 날 없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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