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토익으로 유명한 해커스 교육그룹과 해커스 공무원 학습지 '회독증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하우스터디가 가맹점 독서실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전략에 의한 것으로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독서실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콘텐츠를 개발, 공급해오고 있다. 독서실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경쟁력을 보유하는 것이고, 독서실 사업에서의 교육서비스 강화는 이런 점에서 큰 경쟁력으로 의미를 갖는다.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하는 공무원 수험생 회원들은 이번 협약으로 하우스터디 가맹점 독서실에서 해커스 공무원 학습지를 이용해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해커스의 공무원 학습지 ‘회독증강’은 어려운 공무원 공부를 학습지 형태로 제작, 공급함으로써 독서실에서 인터넷강의를 통해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커리큘럼에 맞게 올바른 계획을 세워가고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습지 외에도 모의고사 테스트지가 함께 제공되어 독학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자신의 학습능력 검증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의 올해 최우선 목표는 수많은 독서실중 꼭 하우스터디에서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라며 "공무원 수험생의 독서실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해커스 교육그룹과 준비한 해커스 공무원 회독증강 서비스는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해야만 또 하나의 스토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한해에만 60개 이상의 가맹독서실을 개설하는 성과를 내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안정적인 가맹관리와 실질적 도움이되는 교육서비스를 연구개발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독서실 인테리어와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본사의 강한 의지가 함께 표출되면서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