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왼쪽 두 번째부터)과 김아랑·심석희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레이스를 1위로 마친 뒤 판정 결과를 확인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활약으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은 4개로 늘었다. ★관련기사 10·11면 /강릉=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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