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2018년 3월 2일 기준)이며,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3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19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입금계좌 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해당 교복비는 주민등록과 신입생 여부 등 확인을 거쳐 다음 달 중에 신청한 계좌로 개별 입금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교복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둔 상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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