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허정민은 극중 이름인 ‘오가나’를 센스 있게 활용한 현수막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올 초 강력한 한파 속에서도 변함없이 촬영을 이어간 ‘그남자 오수’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유지됐다는 후문이다.
허정민은 ‘그남자 오수’에서 취직과 연애에 관심 없는 자유로운 한량인 ‘오가나’역할을 맡아 기존의 한량과는 다른 반전이 있는 한량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정민의 색다르고 유쾌한 활약이 예상되는 ‘그남자 오수’는 OCN에서 3월 5일 밤 9시 첫방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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