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대(70학번), 하경효 고려대 명예교수(71학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77학번),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겸 고려대 석좌교수(80학번) 등이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고려대 법과대학교우회가 21일 밝혔다.
이들은 22일 오후6시30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고대 법대인의 밤’ 행사에서 상을 받는다.
올해 정기총회를 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재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법대 72학번)가 제12대 고대 법대 교우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법대 졸업생 650여명이 참석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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