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쇼핑몰이 화제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굿즈 판매가 시작된 직후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21일 현재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해당 공식쇼핑몰 사이트에 이용자가 급격히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앞서 작년 연말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공식 MD’를 론칭하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공식쇼핑몰의 MD 제품인 응원봉과 포토 카드를 비롯해 수건, 티셔츠, 장갑, 스카프, 포스터 세트는 물론 DVD, 2018년 달력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서는 21일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식 MD는 티셔츠, 버플러 타워, 파우치, 미니 포토 카드, 보틀, 노트북 등 모두 22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쇼핑몰 회원과 비회원 모두 구매할 수 상황.
쇼핑몰 측은 상품 구입 시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 1개만 구매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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