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 제조사인 인텔이 2020년까지 이스라엘에 50억달러를 투자한다.
로이터통신은 키르야트 개트 공장의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리 코헨 이스라엘 경제장관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이날 인텔 고위 임원단과 회동해 투자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 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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