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능성 화장품 미프(이하 미남프로젝트)는 최근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 입점 소식을 알렸다. 기존 신세계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63 입점에 이어 세 번째 국내 면세점 공식 입점으로, 미프 측은 유통망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프는 소수의 그루밍족(GROOMING)이 아닌 80%의 평범한 절대 다수의 남성들을 타깃으로, 단순한 남성 코스매틱 브랜드를 뛰어넘어 맨즈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공업용 공구의 남성스러움, 컨테이너 박스의 튼튼함과 빈티지한 멋, 건담이나 피규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디테일한 감성을 담은 제품 패키지 역시 남성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기여하고 있다.
㈜유앤김파트너스 김진호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미프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도 미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시장 진출로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 미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대표상품인 미남크림은 출시 2년여만에 4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보일 만큼 소비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미프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며, 전국 올리브영 1,000여 개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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