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성폭력 가해자 윤리적·법적 처벌 촉구"

“연극계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

성폭력 피해고발 캠페인 ‘미투’[#MeToo]./연합뉴스




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최근 연극계 성폭력 사례가 잇따라 드러난 것과 관련해 가해자들에 대한 윤리적,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21 협회는 입장 발표를 통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됐던 폭력적 관행에 무감했던 점, 피해자들의 상처와 불이익에 무지했던 점, 작품의 결과만을 평가하고 제작현장의 비윤리적 행태에 둔감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연극계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냉정한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성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윤리적·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협회 차원에서 비평활동을 통해 위계폭력과 성폭력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홍태화인턴기자 taehw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