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WANNA B)’에서 세 번째 스테이지 ‘1:1 데스 매치’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 진행된 ‘1:1 데스 매치’는 각 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랜덤 뽑기를 통해 데스 매치 상대를 결정, 각 조의 두 팀 중 승자는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하지만 패자는 그 즉시 탈락하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욱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심사가 이어졌다.
이번 미션의 심사는 국민 뷰어들의 투표 50%와 심사위원 점수 30%, 그리고 국장 점수 20%를 합산한 점수로 승패가 결정되며 이전까지의 심사와 달리 이번엔 심사를 받을 데스 매치 조 두 사람만 무대에 올라가 심사가 진행되어 크리에이터들은 여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데스 매치가 심사가 진행되면서 승패가 발표될 때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결과에 심사위원과 크리에이터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JTBC ‘워너비(WANNA B)’의 ‘1:1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23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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