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심석희·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진출…김아랑 탈락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진출해 금빛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심석희는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분30초974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2조에 함께 출전한 최민정은 3위로 밀려 탈락위기에 몰렸지만 중국의 취춘위(중국)에게 페널티가 내려지면서 어드밴스로 결승에 합류했다.



하지만 준결승 1조에서 경쟁한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한국체대)은 ‘난적’ 킴 부탱(캐나다·1분29초065)과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1분29초156)에게 밀려 1분29초21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1~2위에게 주는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