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뜨거운 감자’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밴드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 굿바이 무대가 펼쳐졌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중학생 농부를 패러디한 오프닝으로 오프닝을 연 엔플라잉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앞서 엔플라잉은 지난 1월 3일 ‘뜨거운 감자’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 활동 목표로 내걸었던 감자 홍보대사의 꿈을 이루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엔플라잉은 약 7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보아, 양요섭, CLC, NCT U, 위키미키, 홍진영, 엔플라잉, 오마이걸, 모모랜드, 구구단, 골든차일드, 정세운, Fromis_9, VAV, 박하이, 타겟, 레인즈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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