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철민이 유승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 연기만렙 특집’으로 배우 박철민, 장현성, 강세정,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박철민은 유승호와의 친분에 대해 “26살 차이 난다. 그 동안 같은 작품을 작품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철민은 “제가 수준도 높지 않고, 승호 씨가 성숙하다 보니까 친하다”라며 “제 공연을 보러오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철민은 “교육을 통해 착해진 게 아니라 타고난 천성이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 그래서 제가 사랑한다”고 유승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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