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4.8%, 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 5.9%보다 각각 0.7%P, 1.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철민, 장현성, 강세정, 허성태가 출연한 ‘연기 만렙’ 특집과, 박완규, 하이라이트 이기광-양요섭, EXID 하니-정화, 길구봉구가 등장한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로 꾸며졌다.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입담이 빛났음에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MBC 스페셜 ‘부모 독립 프로젝트, 쓰고 죽을까?’는 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4%, 3.3%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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