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 철도특구 상징조형물‘레일타워’추가 설치





의왕시는 최근 의왕역 앞 철도특구 상징조형물인 ‘레일타워’에 새롭게 조형물 1점을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 도시인 의왕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의왕역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한 레일타워는‘행복한 시간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이라는 주제로 높이 8.5m와 6m 두 개의 조형물로 만들어졌다.

시는 이번에 레일타워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높이 11m의 조형물 1점(사진)을 추가 설치했다. 새롭게 설치된 조형물은 기존 조형물과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레일타워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일타워는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조형미와 함께 야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이 연출돼 그동안 시민들이 자주 찾는 유명 포토 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제 의왕 시장은“레일타워는 의왕시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 도시로서 상징성을 알리는 중요한 랜드마크”라며“앞으로 레일바이크와 함께 철도도시 의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