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라피에르(사진) 전미총기협회(NRA)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보수단체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하고 있다. 지난 14일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사고 이후 총기규제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라피에르 CEO는 “나쁜 총기소지자를 저지하려면 좋은 총기소지자가 필요하다”며 학내 무장론을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동조했다. /내셔널하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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