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대 대한변리사회장에 오세중(사진) 해오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당선됐다.
대한변리사회는 23일 정기총회와 선거를 실시해 후보자 4명 가운데 오 변리사를 차기 회장으로 확정했다. 오 신임 회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제 32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2000년 해오름 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세웠다.
오 회장은 “변리사회가 힘차게 회원들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들을 과감하게 수용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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