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으로 나선 돈스파이크가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올림픽의 모든 경기장에는 각각 훌룡한 베뉴음악감독님들이 계십니다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는 모든 음악들은 사전에 미리 구성된 5000여곡의 라이브러리에 근거하여 VP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황에 맞는 음악들이 감독님들의 감각과 판단으로 즉각적으로 플레이됩니다 대회기간내내 집에도 못가시고 ㅠㅠ 노고가 많으신 우리 음감님들에게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패럴림픽 마지막 그날까지.... 끝까지 화이팅!!!” 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댓글로 “대회기간중 무리한 다이어트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요” 라는 말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걱정 말아요 그대 감명 받았어요”,“돈 스파이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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