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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재원 “갑상선암 수술 후 몸 굳는 것 같아…복싱으로 몸관리”





‘무한도전’ H.O.T. 이재원이 갑상선암 수술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원은 콘서트를 앞두고 복싱으로 체력 관리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은 “몇 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는데 몸이 굳는 것 같더라”며 “완치는 했지만 복싱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원은 “프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이재원은 복싱 5개월 차 초보였고, 실상은 링 위에서 인간 샌드백 역할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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