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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차세대 수출용 다육식물 신품종 ‘루비틴트’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육식물 중의 하나인 ‘세덤’의 신품종 ‘루비틴트(사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농기원은 이번에 개발한 ‘루비틴트’에 대해 다음달 종보호 출원 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루비틴트’는 연두색 잎 끝이 루비색으로 물들며 봄·가을철에 더욱 짙어져 다육식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잎이 단단하고 잎 떨어짐이 적어 번식과 유통이 용이해 차세대 수출용 다육식물로 기대하고 있다.

세덤은 전 세계적으로 400여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국내에는 돌나물(돗나물)을 포함한 18종가량이 자생하고 있다. 최근 세덤은 실내외 벽면녹화 등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일본에서 조경용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다육식물로 알려져 수출용으로도 유망한 식물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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