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아트&컬쳐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만들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여줄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야외에서 공연과 전시가 가능해야 하며, 공연시간은 30분 이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BOF 메이드인 부산 프로젝트는 일회성 공연이나 전시 행사가 아닌 오래도록 부산에 남을 수 있는 부산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며 “BOF와 더불어 성장하고 나아가서는 부산발 한류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9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 전역에서에서 열린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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