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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달러’ 오승환 계약 “일본 AV문화 안 좋아한다” 집에 있을 땐 스마트폰 게임을 주로 ‘고백’

‘200만 달러’ 오승환 계약 “일본 AV문화 안 좋아한다” 집에 있을 땐 스마트폰 게임을 주로 ‘고백’




선수 오승환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계약 조건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캐나마 매체 ‘스포츠넷’은 26일 “오승환과 토론토가 1년 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으며, 2019시즌 베스팅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미국 매체 ‘팬래그스포츠’는 “토론토과 우완 투수 오승환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메디컬테스트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승환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 생활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오승환은 “집에 있을 땐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밖에 주로 나가 있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일본에 AV문화가 발달해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오승환은 “나는 원래 그런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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