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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오락실,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서 창업상담 진행







다양한 게임과 인테리어의 고급화로 오락실의 문화컨텐츠화를 표방하는 멀티아케이드 전문점 짱오락실이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제42회째를 맞는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300여 업체, 630여 부스가 참가해 3월 1~3일까지 3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짱오락실은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게임장 자동운영 솔루션’ 등 게임시장에서 차별화된 창업아이템과 함께 남다른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건전한 게임 중심의 문화컨텐츠를 선도해나갈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짱오락실은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솔루션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어 투자대비 수익율이 높다.

짱오락실의 주 수요층은 아케이드 문화를 선호하는 청년층이다. 따라서 본점도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매장 입지도 청년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짱오락실은 간소화된 창업절차와 대부분의 기기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며, 오락실의 특성상 인테리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지속적인 기기 업데이트와 신규 게임 트렌드를 적용하는 등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A/S와 물류 관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짱오락실 관계자는 “최근 아케이드 문화를 선호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다”면서 “짱오락실은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뽑기부터, 펌프, 리듬게임, 비시바시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완비한 짱오락실의 청년층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오락실이라는 공간의 대중화로 수요가 늘고 있고, 인건비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 기반의 오락실 창업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짱오락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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