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몰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다”며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또 많은 걸 배웠습니다. 또 다짐해 봅니다”라며 “깨어있는 아내, 사랑 많은 엄마, 열정 있는 배우. 제가 맡고 있는 모든 일들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해볼게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과 함께 일반인 몰카 논란에 휩싸였다. 주영훈은 SNS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일반인이 수영하는 영상을 올렸다.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사과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음은 이윤이 SNS 글 전문.
길고길었던 일주일...
많이생각하고 반성도했습니다..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선한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
또 많은걸 배웠습니다... 또 다짐해봅니다..
깨어있는 아내
사랑많은 엄마
열정있는 배우
제가맡고있는 모든일들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볼께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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