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연구장비 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온라인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의 올해 예산은 106억원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윤종언 충남TP 원장은 “충남TP가 7년 연속으로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센터 37대, 바이오센터 21대, 자동차센터 12대 등 총 70대의 연구장비와 전문인력 14명을 상시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