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번에 참여한 8개 대학과 수원공고 등 30개 특성화고는 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4개 협·단체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제공한다. 경기중기청과 중부고용청, 중진공 등 지원기관은 기업인력애로센터와 워크넷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인력매칭을 위해 노력한다.
또 일자리와 관련한 기업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기업투어와 같은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정기적인 상호 협력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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