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서재에는 4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일자리·주거·데이트폭력 등 최신 사회 이슈를 주제로 엮은 ‘사회를 담는 컬렉션’과 자녀교육 관련 서적, 일반 서점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독립출판물 등이 주를 이룬다.
이날 개관식은 ‘난 휴대폰 대신 책 본다’란 주제로 ‘인생극장’, ‘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인 노명우 아주대 노명우 교수가로 참가자들과 북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달수 경기도의회 제4연정위원장, 정민철 네오트랜스 대표,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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