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처음으로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부모님의 마음도 설레고, 아이의 마음도 설렌다. 환경에 변화가 있는 만큼 입학 전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사소한 것들을 미리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2015 개정교육과정'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시간에 연필 잡기부터 가르친다. 아직 ‘운필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연필 잡는 법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아이가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스테들러는 ‘운필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의 체형에 맞춘 점보 사이즈의 삼각형 인체공학 디자인을 갖춘 ‘마스 점보 삼각연필 151’을 추천한다. 게다가 벨벳느낌의 코팅으로 손아귀에 힘이 없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 처음 연필을 잡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VC&LATEX 무첨가 ‘슬라이딩 지우개 525 PS1’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다. 또한 지우개에 케이스가 있어서 지우개를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도 오래 쓸 수 있어 예비 초등생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 및 초등 시기는 운필력을 키우는 골든 타임이다. 아이에게 맞는 학용품을 준비해 줌으로써 아이의 첫 초등학교 입학 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편, 스테들러는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하고 해롭지 않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