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분야는 네이밍과 브랜딩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이밍 부문은 보해가 만드는 정도 천년 기념주 이름을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1000y-bohae.co.kr)에 접수하면 된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원 등 총 2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브랜딩 부문은 소주라벨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밍 부문과 마찬가지로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응모된다. 참가자격은 광주·전남·북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에 한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보해양조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 상금은 790만원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대행사 바비샤인(062-942-1012)으로 하면 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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