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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알짜입지 역세권 오피스텔을 잡아라

- ‘신진주역세권 ZOOM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0~36㎡ 소형 구성, KTX진주역 도보 3분거리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인상했지만 1%대 저금리 시대는 2015년 3월 이후 3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역세권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진 만큼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선호할 뿐만 아니라 투자처로서도 금싸라기 입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세권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SRT(수서발 고속철도) 동탄역 역세권에 분양한 ‘동탄역파라곤’ 스마트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10실 모집에 4681명이 몰리며 평균 42.5대 1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9월 부산지하철 하단~녹산선, 강서선 환승역이 인근에 분양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 역시 최고 26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임대수요자 대다수가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들이라 출퇴근이 편하고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쉬운 역세권 오피스텔을 찾다보니 타지역 오피스텔에 비해 공실률이 낮다"라며 "1% 저금리시대 역세권 오피스텔과 같은 입지 좋은 곳에 투자해 임대료 외에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궁화신탁(시행)은 이달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 3-4블록에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KTX진주역을 도보 3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도 알짜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 ~ 지상 15층, 1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348실이며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14층은 오피스텔, 15층은 옥상정원 및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내부 설계도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하층에 골프채, 스키장비 등 계절에 맞는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를 전 실에 제공한다. 또한 도난방지 및 보관이 용이한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만의 큰 강점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 4693㎡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진주혁신도시와 항공산업단지(예정)를 연결하는 진주시 남부권 개발지역의 중심축에 위치하며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부지 내에는 주거, 상업, 주상복합, 유통,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의 경우 산업단지 종사자 및 진주혁신도시 관계자 인근 대학교의 학생 등 약 10만여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신진주역세권 내 KTX진주역을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진주시 평거동 924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 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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