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28일 결정된 2020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가 그려진 부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새 마스코트는 일본 전역 초등학교 1만6,000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투표로 선정했다. 대회 엠블럼을 형상화했으며 초능력을 지닌 것으로 설정된 새 마스코트의 이름은 회의를 거쳐 올여름 최종 발표된다. /도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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