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멋짐 가득한 ‘착한마녀전’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8일 심형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의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극 중에서 항공사 CEO의 장녀인 오태리(윤세아 분)의 남편으로 항공사 전반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냉철한 야심가 ‘채강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심형탁은 냉철한 야심가인 ‘채강민’ 캐릭터에 빠져들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완벽한 수트핏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외에도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반전매력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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