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달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최로 건축문화해설사와 떠나는 상설 ‘뚜벅뚜벅 부산건축 투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축 투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건축문화 자산인 센텀 건축, 문화벨트 건축, 원도심 건축 3개 코스로 열린다.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3시간가량 소요된다. 3명 이상의 참가자가 투어 희망일 기준 사흘 전까지 신청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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