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신임 대한신경초음파학회 회장이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년.
김 신임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신경과 교수)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 몇 안 되는 미국신경초음파(ASN) 인증의다. 환자에게 큰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을 발생 초기에 빠르고 집중적인 근거 중심의 치료 시스템으로 완치율을 높임으로써 후유증 최소화에 힘써왔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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