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희 건국대 의료원장(신경과 교수)이 2일 취임했다.
한 신임 의료원장은 미국 듀크대 의대와 워싱턴대 알츠하이머병연구소, 일본 국립장수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대한치매학회 창립을 주도한 퇴행성 뇌질환 및 치매 분야의 권위자다. 건국대병원장을 지냈고 건국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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