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열애 중이다.
2일 오전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1988년생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 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판’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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