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쾌조의 흥행 태세에 돌입한 <궁합>이 개봉 2주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궁합>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먼저 3월 9일(금) 이승기,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의 극장에서 평일 저녁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3월 10일(토) 연우진,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마곡, 롯데시네마 가양,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등의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CGV용산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무대인사에는 이승기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3월 11일(일)에는 이승기, 연우진,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CGV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판교, CGV야탑 등 경기지역 극장의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궁합>은 이번 주 주말에도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조복래, 홍창표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인 바, 흥행 순항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궁합>은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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