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2일부터 2018년 3월 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9,236,1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2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75,747,133개와 비교하면 42.25% 줄어들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남주, 이승기, 김선아, 감우성, 박진희, 오연서, 신혜선, 신소율, 김명민, 윤두준, 김정현, 유라, 김소현, 김성수, 이보영, 지진희, 정인선, 이이경, 고준, 전혜진, 전소민, 정은채, 이진욱, 고경표, 차승원, 이혜영, 오지호, 박시후, 김동영, 한영 순이었다.
1위, 김남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0,527 미디어지수 1,991,556 소통지수 1,547,424 커뮤니티지수 1,746,5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36,101로 분석되었다.
2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813,734 미디어지수 2,609,544 소통지수 967,904 커뮤니티지수 1,850,4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41,647로 분석되었다.
3위, 김선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1,448 미디어지수 1,734,600 소통지수 866,016 커뮤니티지수 893,0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95,070로 분석되었다.
4위, 감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9,370 미디어지수 1,290,072 소통지수 613,728 커뮤니티지수 663,5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6,730로 분석되었다.
5위, 박진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8,042 미디어지수 1,259,496 소통지수 656,064 커뮤니티지수 1,351,8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5,498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3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미스트’에 출연하고 있는 김남주 브랜드가 1위 차지했다. 종편 방송으로 시청률 7%를 넘어선 드라마 ‘미스트’는 현실을 풍자한 스토리 전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미스트 출연배우들은 1위 김남주 이외에도 지진희, 전혜진, 고준 이 20위 안에 포함되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배우 김남주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용기내다, 썩다, 놀라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스티, 패션, 지진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4.6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8년 2월 2일부터 2018년 3월 3일까지 김남주, 이승기, 김선아, 감우성, 박진희, 오연서, 신혜선, 신소율, 김명민, 윤두준, 김정현, 유라, 김소현, 김성수, 이보영, 지진희, 정인선, 이이경, 고준, 전혜진, 전소민, 정은채, 이진욱, 고경표, 차승원, 이혜영, 오지호, 박시후, 김동영, 한영, 박시연, 박기웅, 봉태규, 허율, 이선균, 이홍기, 손승원, 예지원, 고성희, 신성록, 고원희, 김수미, 정다빈, 이성열, 윤박, 임태경, 하준, 서은수, 최수영, 조아영, 김희정, 천호진, 김보경, 나영희, 표예진, 서하, 브라이언, 이종혁, 엄현경, 장광, 이태성, 이문식, 반소영, 김갑수, 이태환, 송옥숙, 김미숙, 윤종훈, 이동하, 전노민, 차인표, 오대환, 양진성, 한혜린, 남기애, 줄리안, 장재호, 심이영, 김한준, 김해인, 김견우, 신다은, 오윤아, 박해미, 박정욱, 박영규, 김선화, 송선미, 이시강, 최귀화, 황우슬혜, 허은정, 서도영, 온주완, 진이한, 이응경, 강서준, 정성모, 오대규, 이재황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