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던 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이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간월암은 육지에서 가는 길이 만조 때는 물에 잠겼다가 간조 때는 다시 생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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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간월암
입력2018-03-04 17:13:36
수정
2018.03.04 17:13:36
김민형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던 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이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간월암은 육지에서 가는 길이 만조 때는 물에 잠겼다가 간조 때는 다시 생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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