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전 직원 아이유가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에게 축하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전화를 받은 아이유는 “언니. 보고 싶어요”라며“서울 엄청 추워요. 거기는 좀 덜 추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폭설 와서 아비규환이야”라며 근황을 전했고 아이유는 동물 가족들과도 인사했다.
이어 아이유는 새 직원 윤아에 대해 “너무 잘하시더라. 저랑 비교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너 분발해야겠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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