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인의 질문에 단호하게 ”질문 끝나고 받겠습니다“라고 말하거나 계속 이어지는 천재인의 질문에 결국 분을 못 참고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천재인이 다른 사람이 이름을 부르는데도 지나쳐 어이없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 1회 방송은 시청률 2.5%로 호평을 얻었고 오늘 오후 10시 2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한편 배우 주석태는 떠오르는 신스틸러로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천재인의 경찰 동기이자 라이벌인 박지훈 형사로 출연 중이다. 또 대중과 팬들은 ”인생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주석태 배우에게 또 치였다“ 등 의견을 남기면서 기대감을 표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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