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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강남구, ‘조상 땅 찾기’로 6,263억원 주인 찾아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구민 4,987명에게 총 9,194필지(12.460㎢)의 토지를 찾아줬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6,263억원 상당이다. 2013년부터 최근 5년간 신청 건수는 2만3,895건으로 총 4만1,788필지, 약 5,700만㎡의 토지 정보가 제공됐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알 수 없을 때 도나 시·군·구가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본인 혹은 상속인이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직접 신청하면 즉시 토지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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