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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유모차, 세계특허 기술로 '안전 명품족' 사로잡는다

- 세계최초 스마트 허브링으로 안정적인 회전기능, 전용 카시트와 호환 가능

- 특화된 충격흡수 기능의 쿼드쇼크 시스템으로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예방





국내 유모차 시장은 저출산 시류와 골든키즈 열풍이 맞물리면서 고속 성장해 왔다. 현재 국내 유모차 시장에는 국산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등 다양한 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내 아이에게 최고의 제품을 주고자 하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졌다.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는 디럭스 유모차의 경우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외부 흔들린 충격에 의해 아이의 뇌가 손상 입는 케이스) 등의 이유로 안전한 기술력을 갖춘 유모차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특히 전문가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더해진 유모차들은 완성도와 신뢰도가 더욱 높아 소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의 노하우와 오르빗베이비만의 특허 기술력을 더한 ‘오르빗 G5’는 신생아부터 사용하기에 안전한 유모차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르빗베이비는 2004년 스탠포드 대학 출신 동창생 브라이언 화이트와 조셉헤이가 공동 설립한 오르빗베이비는 소비자와 안전분야 전문가와 함께 라이프패턴, 안전제품 소재 분석한 결과 탄생된 브랜드다.



오르빗베이비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와 안전분야 전문가와 함께 유모차를 실제로 사용하는 아기와 엄마, 아빠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세하게 분석, 라이프 패턴, 안전제품 소재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 끝에 개발됐다.

특히 오르빗베이비는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IDEO 디자이너 출신과 함께 세계 특허 스마트 허브링을 개발, 360도 시트 회전 기능은 물론 카시트와 베시넷, 유모차가 모두 호환되어 특화된 실용성을 갖췄다. 스마트 허브링의 경우 일반 유모차의 2점식 지지대 고정방식과는 달리 넓은 면적을 통해 프레임과 시트를 일체형으로 연결, 안정적으로 시트를 회전시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르빗 만의 기술력인 쿼드쇼크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신생아 흔들림 증후군 걱정 없는 안정적인 승차감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을 활용하여 아기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체에 맞춘 어라운드 핸들로 어디를 잡아도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우수한 안전성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르빗베이비 G5는 엄마 혼자 하는 외출이 편해지는 1초 컴팩트 폴딩, 넓은 수납력과 함께 고급 매트리스에 적용되는 메모리폼 이너시트를 통해 수면의 품격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트, 선쉐이드, 프레임을 취향대로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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