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가 체중 감량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구구단 미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가졌다. ‘핑크빛, 미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미나는 로맨틱한 무드가 듬뿍 담긴 핸드백을 매치해 화이트데이의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싱글 앨범인 ‘Act.4 캐트시’에 대해 이전까지 구구단이 보여준 건강한 이미지에 멋있으면서도 예쁜 걸크러쉬 적인 면모도 보여줄 계획이다.
더불어 다이어트로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체중 감량을 아쉬워 하는 팬들의 마음도 알지만 지금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단 미나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앳스타일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화보]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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