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대문세무서에서 '아름다운 납세자 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대문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되었다. 김 회장은 2015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특별시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세무서장의 업무를 대행하며, ‘아름다운 납세자 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하고, 각 부서에서 진행되는 업무 관련 서류를 결재하며, 업무 전반을 살폈다.
김 회장은 "일일명예서장 경험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업인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직, 성실하게 납부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성실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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