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서 40대 쌍둥이 형제 원룸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원룸에서 40대 쌍둥이 형제가 숨진 지 수일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원룸에서 쌍둥이인 A씨(46)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했다.

두 사람 시신은 숨진 지 수일이 지나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특별한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미혼인 이들 형제는 함께 살면서 일용직 노동을 하다 그만두기를 반복했으며 다른 가족과는 장기간 연락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